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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이 들어오는 육아 일상

[오키나와 아기랑 여행] 오쿠마 리조트 근처 이자카야 '도쿠리야' 추천

by 복복댁 2026.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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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육퇴 후 시원한 생맥주 한 잔, 다들 간절하시죠? 🍺🍻  

 
복복맘은 얼마 전 21개월 다복이와의 첫 해외여행이자, 뱃속에 있는 둘째 또복이 태교여행으로 오키나와를 다녀왔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다복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알아주는 애주가였어요. 이자카야에서 맛있는 안주에 술 한잔 기울이는 게 인생의 낙이었죠. 
 
하지만 육아와 임신이 겹치면서 이자카야 근처에도 가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본 여행을 계획하며 "이자카야 한 곳은 꼭 가보자!"라는 소박하지만 비장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
 
마침 저희가 묵었던 오키나와 북부의 오쿠마 프라이빗 비치 & 리조트 근처에 괜찮은 이자카야 '도쿠리야'가 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에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이틀 연속으로요...!
 
그런데 직접 가보니 인터넷에서 봤던 정보와 다른 점들이 꽤 있더라고요. 헛걸음하시지 않도록, 그리고 아기랑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복복맘이 직접 경험한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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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마 리조트 맛집 이자카야 도쿠리야

 
이자아캬 도쿠리야
(とっくり屋, Tokkuri-ya)

 

 

주소 272 Kaganji, Kunigami,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1416 
(오쿠마 리조트에서 도보 10분 거리)
 
영업시간 오후 6:00 ~ 11:00
(수요일 휴무, 
요일별 상이할 수 있으니 
방문 전 구글맵 확인 권장)

 

전화 0980-41-5846 
 


🍙 복복맘 리얼 후기

 
오쿠마 리조트 내 식당들이 있긴 하지만 일찍 문을 닫기도 하고, 여행 가니 현지 감성을 느껴보고 싶더라고요. 
 
가게 앞 주차 공간이 넓어 차를 가지고 가기에도 좋지만, 도쿠리야는 리조트에서 도보 10분 내외로 갈 수 있는 거리라 숙소에 주차하고 가서 술 먹기 딱 좋았어요. (물론 복복맘은 못 먹고 복복파파만 신나게 먹었습니다.. 또르르...🥺) 
 
결국 저희는 오쿠마 리조트에 머무는 이틀 내내 저녁을 도쿠리야에서 해결했답니다. (이 정도면 목표 달성 성공이죠❤️)
 
그런데  인터넷 정보만 믿고 갔다가 당황한 부분들이 있어 복복맘이 해서 직접 확인한 후기를 자세히 전합니다. (2026년 3월 방문)
 

오쿠마 리조트 맛집 이자카야 도쿠리야

👶 아기 의자 유무(⭐)

여러 블로그에서 아기의자가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 방문해보니 아기의자는 없었습니다.
 
대신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도록 바닥이 뚫린 호리코타츠 형태의 좌식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셨어요.
 
덕분에 다복이도 안전하게 앉아 있고 저희 부부도 다리 저림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기 전용 식기(포크, 접시 등)을 기본으로 챙겨주십니다.
 
실내에 화장실이 있어 어른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기저귀 갈이대는 없으니 참고해 주세요. 


💻 편리한 주문 방식

테이블마다 비치된 태블릿으로 메뉴 확인부터 주문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일본어를 못 해도 그림을 보고 고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카드결제 OK!

무조건 현금만 받는다는 후기를 보고 미리 환전까지 넉넉하게 해갔는데, 카드 결제가 가능하더라고요! 현금 걱정 없이 편하게 맛있는 안주를 즐기셔도 됩니다. 


🍺 도쿠리야 추천 메뉴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안주가 가득해서 식사 겸 반주를 즐기기에 딱입니다. 
 

오쿠마 리조트 맛집 이자카야 도쿠리야 메뉴

 

🥢 오키나와 특산물

고야 참푸르를 활용한 요리나 바다포도(우미부도)는 꼭 한번 드셔보세요. 오독오독 식감이 재밌어서 그런지 다복이도 바다포도를 좋아하더라고요.


🍤 꼬치구이&튀김류

태플릿 메뉴판에 사진이 잘 나와있어 취향껏 고르기 좋습니다. 복복맘이 사랑하는 꼬치구이를 원 없이 먹고 왔어요. 


🍜 식사류

간단한 밥이나 면 요리도 있으니 곁들이면 한 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남편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비록 저는 술 대신 분위기에 취했지만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도쿠리야'. 
 
매장이 넓지 않아 저희는 조금 이른 저녁에 가서 이틀 내내 웨이팅 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 가족 단위로 오는 관광객이 많아 아이가 있어도 눈치 안보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오쿠마 리조트에 묵으신다면 굳이 멀리 나갈 필요 없이 이곳에서 오키나와의 밤을 만끽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여러분의 오키나와 여행도 복복패밀리처럼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복복맘의 [오키나와 아기랑 여행] 시리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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