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아기와 오키나와 여행 숙소 고민 중인 육아동지들 있나요?
오늘은 21개월 다복이와 함께한 첫 해외여행, 오키나와 숙소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복복맘이 직접 발품 팔아 예약하고 내 돈으로 결제해서 2박동안 머물러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오키나와 중부 여행의 중심인 아메리칸 빌리지에 위치한 레쿠 차탄 스파&리조트(Lequ Chatan Spa&Resort)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위치, 무료 주차, 아기 친화적인 조식과 대여 서비스 그리고 대욕탕 때문이었는데요.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아기랑 해외여행을 준비하며 체크해야 할 필수 리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21개월 아기랑 첫 해외여행 준비 #1. 오키나와 선택 이유와 준비물 리스트
똑똑, 드디어 다음 주면 21개월 다복이와 오키나와로 꿈에 그리던 첫 해외여행을 떠납니다. 잠깐 외출하려고 해도 아기 짐이 한가득인데 해외여행 짐을 챙기려고 보니 무엇부터 챙겨야 할지 아
bokbokfamily.com
21개월 아기랑 첫 해외여행 준비 #2. 아기 여권 발급 & 대한항공 항공권 유아 예약 꿀팁 총정리
똑똑! 24개월 미만 유아는 비행기를 무료로 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내선은 무료, 국제선은 성인 요금의 10%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저희 복복패밀리도 이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칠 수
bokbokfamily.com
그럼 복복맘의 내돈내산 레쿠 차탄 스파&리조트 후기 바로 시작합니다!

레쿠 차탄 스파&리조트
(Lequ Chatan Spa&Resort)
오키나와현 나카가미군 차탄초미하마 34-2
〒904-0115 沖縄県中頭郡北谷町美浜34番地2
34-2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Japan
구글 맵 코드: 33 525 590*52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1:00
전화번호: +81 98-936-2288
🎡 위치 및 예약 정보
레쿠 자탄 호텔은 오키나와 중부 자탄 지역,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초입에 위치해 있습니다.
덕분에 밤늦게까지 유모차를 끌고 아메리칸 빌리지의 야경을 즐기거나 맛집 탐방을 하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죠.
복복패밀리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일정으로 머물렀는데요. 3월의 오키나와는 덥지도 춥지도 않아 아이와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 숙박 일정: 3월 17~19일(2박)
▫️ 객실 타입: 가든트윈룸 - 메인빌딩
▫️ 예약 금액: 총 522,605원(조식/무료 주차 포함)
👶🏻 아기용품 대여 서비스
아기랑 여행할 때 짐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숙제죠?
레쿠 차탄은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알고 기본적으로 젖병 소독 세트, 체온계, 기저귀, 물티슈, 유아 침대, 유모차 등을 대여해 줍니다.
복복패밀리는 숙소 방문 전 미리 호텔에 이메일을 보내 필요한 물품들을 요청했습니다. 체크인 하고 방에 들어서자마자 완벽하게 세팅된 모습을 보고 미리 챙기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 헐리우드 베드(Hollywood Bed): 침대 두 개를 빈틈없이 붙여주는 서비스입니다. 덕분에 다복이가 자다가 침대 밑으로 떨어질 걱정 없이 저희 부부 사이에서 아주 편안하게 꿀잠을 잤답니다.
▫️ 기저귀 휴지통 / 스텝스툴: 기저귀 전용 휴지통과 아이가 세면대에서 손을 씻을 수 있게 도와주는 발판(스텝스툴)을 준비해 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 가습기: 호텔 특유의 건조함 때문에 아기 코가 막힐까봐 걱정했는데, 가습기 덕분에 쾌적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아기와 함께하는 조식
레쿠 차탄을 선택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단연 조식입니다.
오키나와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정갈한 메뉴들이 가득한데요. 특히 아기와 함께 즐기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식당에는 아기 의자와 턱받이, 그리고 아기 식기들이 구비되어 있어 따로 챙겨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메뉴 구성 역시 훌륭했습니다.
▫️ 아이를 위한 메뉴: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죽, 미소 된장국, 나또, 신선한 달걀 요리, 야채와 과일, 그리고 요거트와 시리얼 등이 있어 매일 아침 든든하게 먹일 수 있었습니다.
▫️ 엄빠를 위한 메뉴: 오키나와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오키나와 소바를 매일 아침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지바고 커피 웍스의 커피가 있어 아침에 맛있는 커피로 카페인 충전하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편리한 주차와 부대시설
렌터카 여행이 필수인 오키나와에서 주차는 정말 중요합니다.
레쿠 차탄은 전용 주차타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차 시 주차증을 발급받게 되는데, 외출할 때마다 혹은 호텔로 돌아올 때마다 프론트에 확인을 받는 방식입니다.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투숙하며 무료로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또한 1층(메인빌딩)에는 편의점이 있어 그때 그때 필요한 간식이나 상비약 등을 사기에 정말 편리했어요.
체크인 로비 쪽에 마련된 웰컴바에서 오며가며 시원한 음료 한잔, 아이스크림, 쿠키 등을 마시는 즐거움도 놓치지 마세요!
🥛 여행의 피로를 날리는 대욕장
이 호텔의 백미는 바로 8층에 위치한 대욕장입니다. 천연 온천수로 채워진 이곳은 투숙객이라면 꼭 이용해야 할 곳이에요.
복복 부부는 다복이를 먼저 재워놓고 남편과 교대로 다녀왔는데요. 하루 종일 아기를 안고 걷느라 지친 근육들이 스르르 녹는 기분이었습니다. 임산부라 오래 이용하진 못했지만 그날그날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했어요!
여기서 꿀팁! 목욕을 마치고 나오면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병우유를 꼭 드셔보세요. 차가운 유리병에 담긴 고소한 우유 한 모금은 대욕탕 마무리로 제격입니다.

이번 아기와의 첫 오키나와 여행에서 레쿠 차탄 스파 & 리조트는 단순한 숙소 그 이상의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화려함을 품고 있으면서도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에게는 세심한 배려를 제공해 이용하면서 불편함이 없었거든요.
주차 걱정 없고, 조식 훌륭하고, 위치까지 완벽한 오키나와 중부 숙소를 찾으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하는 육아동지 여러분, 복복맘의 내돈내산 후기가 여러분의 숙소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길 바랍니다!
'福이 들어오는 육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6개월 아기와 에버랜드 완벽 가이드 : 예매, 주차(발레파킹),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수유실 등 꿀팁 총정리 (1) | 2026.03.05 |
|---|---|
| 16개월 아기와 에버랜드 숙소 추천, 골든튤립에버용인 주니어 스위트룸 ‘타요 온돌룸’ 내돈내산 후기 (2) | 2026.03.04 |
| 아기랑 실내 갈만한 곳: 스타필드 고양 주차, 수유실, 아기의자 있는 맛집 갓덴스시 후기 (20개월 아기랑) (3) | 2026.03.01 |
| 아기랑 실내 갈만한 곳_인천: 상상플랫폼 주차, 수유실, 스토리지 인천, 아기의자 총정리 (0) | 2026.02.27 |
| 인천 아기랑 갈만한 곳: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현아 무료로 회전목마 타는법, 수유실, 아기의자 식당 총정리 (0) | 2026.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