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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 육아 필수 정보

21개월 아기랑 첫 해외여행 준비 #2. 아기 여권 발급 & 대한항공 항공권 유아 예약 꿀팁 총정리

by 복복댁 2026.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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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24개월 미만 유아는 비행기를 무료로 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내선은 무료, 국제선은 성인 요금의 10%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저희 복복패밀리도 이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드디어 다음주, 여행을 떠납니다! 

 

21개월 다복이 태어나고 첫 해외여행이자 뱃속에 있는 또복이 태교 여행을 겸한 목적지는 바로 푸른 바다의 오키나와 입니다. 설레는 마음 반, 걱정 반으로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지난번 [21개월 아기랑 첫 해외여행 준비 #1. 오키나와 선택 이유와 준비물 리스트]에 이어 오늘은 아기 여권 발급과 대항항공 유아 예약(좌석 미점유) 후기를 담아 봤습니다.

 

 

21개월 아기랑 첫 해외여행 준비 #1. 오키나와 선택 이유와 준비물 리스트

똑똑, 드디어 다음 주면 21개월 다복이와 오키나와로 꿈에 그리던 첫 해외여행을 떠납니다. 잠깐 외출하려고 해도 아기 짐이 한가득인데 해외여행 짐을 챙기려고 보니 무엇부터 챙겨야 할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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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맘처럼 아기와의 여행을 준비하시는 육아 동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할게요!


Today's Checklist

✈️ 아기 여권 사진 촬영

✈️ 아기 여권 발급

✈️ 항공권 예약

✈️ 유아 서비스 신청


아기랑 첫 해외여행 준비 #2. 아기 여권 발급 & 24개월 미만 항공권 예약

아기 여권 사진 촬영

 

아기 여권을 만들려면 우선 여권 사진이 필요하겠죠?

 

요즘은 셀프 촬영도 많이 한다던데 저희는 근처 마트에 있는 사진관이 아기 여권 사진 촬영도 한다고 하여 전문 사진관에서 찍었습니다.

 

아기 여권 사진의 배경은 반드시 무늬 없는 흰색이어야 하므로 배경과 구분되지 않는 흰색 옷은 피하고 어두운색 상의를 입어야 합니다.

 

복복맘은 귀가 보여야 하는 줄 알고(feat. 옛날 사람) 다복이 머리를 양쪽으로 묶어 줬는데 2018년부터 '두 귀가 노출되어야 한다'라는 규정은 삭제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눈썹은 전체적인 윤곽이 보여야 하고 36개월 미만 유아는 입을 살짝 벌리는 것이 허용되지만 가능하면 다물고 찍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복이는 양갈래 머리에 앞머리를 곱게 내리고 갔는데 사진관에서 사진에 양쪽 머리가 잘려서 어색하게 나온다고 하여 그 자리에서 머리를 풀고 앞머리를 싹 까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아기 여권 사진 Tip's!

✔️상의는 어두운 색상으로

✔️전체적인 눈썹 윤곽이 보여야 함

✔️입을 살짝 벌리는 정도는 허용

✔️정면 응시, 어깨선이 정면을 향해 수평을 이뤄야 함


 

아기 여권 발급

 

아기 여권은 무조건 법정대리인(부모님)이 직접 방문해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성인과 달리 온라인 신청은 불가합니다. 

 

아이들은 성장 속도가 빨라 유효기간 5년짜리 복수여권만 발급 가능합니다.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시, 군, 구청 여권 민원실을 방문해서 비치된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서 제출 후 수수료를 결제하면 됩니다.

 

여권 발급은 보통 영업일 기준 8일 내외가 걸리고 방문 수령과 등기 수령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등기 신청 시 3~5일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다복이 여권 발급 비용은 30,000원, 등기비로 5,000원 총 35,000원이 들었습니다.

 

여권 발급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아기 영문 성명을 미리 정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영문 성명은 한 번 정하면 변경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 주세요!


아기 여권 발급 준비물

✔️여권용 사진 1매: 6개월 이내 촬영분(가로 3.5 x 세로 4.5 cm) 

✔️보호자 신분증: 방문하는 부모님 신분증

✔️여권 발급 신청서, 법정 대리인 동의서: 접수처에 비치되어 있음

✔️(필요시) 가족관계증명서 *행정정보 공동이용망 조회 동의 시 생략 가능


 

대한항공 24개월 미만 유아 예약(좌석 점유x)

 

포스팅 처음에 언급했듯 24개월 미만 유아는 비행기 국내선은 무료, 국제선은 성인요금의 10%로 탑승 가능합니다. 이때 유아는 좌석을 점유하지 못하고 안고 가야 합니다.

 

만약 유아의 좌석 점유를 원할 경우 성인 운임의 약 75~80% 요금으로 좌석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여행 목적지를 오키나와로 정하고 여러 항공사를 고민했는데요. 아기를 안고 타야하므로 조금이라도 좌석이 더 편하고 수하물 기본 허용량도 저가 항공사에 비해 여유 있는 대한항공을 선택했습니다. 항공권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했고요.

 

✋🏻 여기서 잠깐, 아직 아기 여권이 없는데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나요?

 

국제선의 경우, 예약 시점에 당장 여권 번호가 없더라도 예약은 가능하지만, 항공권 발급 등을 위해서는 결국 여권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발급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 발급 후에는 대항항공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업데이트하면 됩니다.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유아라 하더라도 비행기 탑승 시 여권은 반드시 실물로 지참해야 합니다.

 

항공권 예약 시 사용한 영문 성명과 실제 여권상의 성명은 철자 하나까지 완벽히 일치해야 하는 거 알고 계시죠? 다를 경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으니 이 부분 꼭 유의해 주세요! 


대한항공 영유아 서비스 신청

 

대한항공은 영유아 서비스로는 베시넷(아기요람) 과 영유아 기내식 신청이 있습니다.

 

베시넷은 아기 기준 몸무게 11kg 미만, 키 75cm 미만이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나 앱 또는 고객센터 전화로 신청 가능한데 선착순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항공권 예약 후 바로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복이는 그새 너무 커버렸네요. 아쉽지만 베시넷 말고 아빠 품 당첨입니다!

 

영유아 전용 기내식도 신청할 수 있는데요.

 

12개월 미만은 영아식으로 주로 시판 이유식이나 주스가 제공되고 12개월 이상부터 24개월 미만은 진밥이나 부드러운 반찬 등 유아가 먹기 편한 유아식이 제공됩니다.

 

유아시식은 항공권 예약 시 선택이 가능하고 놓쳤을 경우,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비행기를 예약할 때만 해도 언제 가나 했는데, 눈 떠보니 벌써 그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아이와 첫 해외여행이라니 신경 쓸 게 많지만, 이것마저 나중에 돌아보면 다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하니 준비하는 과정도 즐겁습니다! 

 

아기와의 설레는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 육아동지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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