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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 육아 필수 정보

INFJ 복복맘 총정리 시리즈: 2026 임신 출산 지원금 혜택 정책 ①임신 중

by 복복댁 2026. 1. 21.

똑똑, 저처럼 2026년에 출산을 앞둔 동지들 있나요? 

복복맘은 2024년 6월, 다복이에 이어 2026년 6월 또복이를 출산 예정입니다. 결혼은 해도 애는 낳지 않겠다던 제가 애둘맘이 된다니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임신한 채로 다복이 챙기랴, 회사 다니랴 정신없지만 2026 임신·출산 지원금은 하나도 빠짐없이 야무지게 챙겨야죠. INFJ 복복맘이 임신 중 / 출산 시 / 출산 후로 나누어 완벽 총정리했습니다. 

 

먼저 해야 할 것 - 임산부 등록, 국민행복카드 발급 

임산부 등록

임산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임산부 등록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산부인과에서 자동으로 등록하지만, 등록이 되지 않았을 경우 산부인과에서 받은 임신 확인서로 보건소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신 확인서는 보통 임신 6주 전후로 산부인과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지원을 받기 위한 필수 서류이니 꼭 챙겨두세요!

국민행복카드 발급

사전 준비 하나 더, 정부 지원 바우처를 받을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검색창에 국민행복카드를 검색하면 카드사별 제공 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니 잘 비교해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카드사와 연계해서 캐시백, 사은품 제공 등 여러 이벤트를 하는 사이트들도 있습니다. 복복맘은 미*톡*에서 신청해서 기본 제공 혜택에 캐시백 20만 원까지 챙겼답니다.

2026 임신 출산 총정리

2026 임신·출산 지원 총정리 - ①임신 중

 

2024년 출산에 이어 이번에 임신·출산 지원을 정리하다보니 새롭게 알게 된 지원도 있고 2년 만에 바뀐 부분도 있더라고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임신 중 지원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보통 임신 확인 후 가장 먼저 신청하는 지원입니다. 임신 1회당 100만 원에 해당하는 바우처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됩니다. 복복맘은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 카드사 앱에서 바로 신청했어요. 바우처는 전국 산부인과, 약국 등에서 진료, 검사, 분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대상: 임신 또는 출산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유산·사산 포함)
- 혜택: 임신 1회당 100만 원 이용권 국민행복카드 지원(다태아 140만원, 분만 취약자 20만 원 추가)
- 신청: 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서 발급, 국민행복카드 신청 및 발급 후 온라인 신청
- 사용방법: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하여 전국 산부인과, 약국 등에서 국민행복카드로 결제   
- 사용범위: 산부인과 진료, 초음파 검사, 분만, 약국 이용 등에 사용
- 사용기한: 카드 수령 후 분만 예정(출산·유산 진단)일로부터 2년

 

모성·영유아 건강관리

산부인과에서 발급받은 임신 확인서를 챙겨 관할 보건소로 갑니다. 그러면 임산부 배지, 산모수첩, 엽산제, 철분제, 주차증 등을 발급해 줍니다. 요즘엔 온라인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더라고요. 복복맘은 성격이 급해서 임신 확인서 받은 날 바로 보건소를 방문했습니다. 기본 혜택 외 추가 혜택은 지자체마다 상이합니다. 
- 대상: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한 임산부
- 혜택: 산모수첩, 엽산제, 철분제 지원, 임산부 배지, 주차증 등 발급 ※그 외 혜택은 지자체마다 상이하므로 별도 확인 필요
 

임산부 단축 근로

최신판 임신·출산 지원을 정리하다 첫째 다복이 때와 달라진 지원을 발견했어요. 2025년 2월 23일부터 시행된 법령에 의거, 임산부 단축 근로가 기존 36주에서 32주로 확대되었습니다. 다복이 때와 달라서 모르고 지나갈뻔 했네요. 
 
임신 12주 이내 / 임신 32주부터 이렇게 임신 초기와 후기에 근무시간 1일 2시간 단축 근무가 가능합니다. 근로 시간이 1일 6시간이 되도록 단축해야 하고 이 기간에 임금 삭감은 금지됩니다.
 
고위험 임산부일 경우, 의사 진단서가 있으면 주 수에 상관없이 임신 기간 동안 단축 근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근로 시간 단축을 허용하지 않는 사업주에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임산부 단축 근로는 임산부의 정당한 권리이니 눈치 보지 말고 꼭 챙기자고요!
 

검사·의료비 환급 및 고위험 임산부 지원

태동 검사는 임신 후기 36주 이후에 태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검사·의료비 환급 및 고위험 임산부 지원으로 만 35세 미만 산모는 1회, 만 35세 이상 산모는 2회까지 건강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비급여 처리된 경우 병원에 신청하거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어요. 만 35세 이상 고위험 임산부일 경우 총 19가지 임신 관련 질환에 대해 치료비 9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이 있다고 합니다. 
 

기타 일반 진료비 할인 혜택

임신 중에 외래 진료할 일도 생길 수 있잖아요. 산부인과 외 병원 진료에서도 임산부 진료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료 접수 시 임신 확인서 또는 산모 수첩을 보여주면 됩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서 임신 중에 산모 수첩은 항상 들고 다니자고요.


교통·이동 관련 지원 제도

교통·이동 관련 지원도 있습니다. 임산부는 KTX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우선 코레일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고 임산부와 동반 1인까지 적용 가능합니다. 일반 요금으로 특실을 이용할 수 있고 일반실은 최대 4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SRT도 30% 할인이 제공됩니다. 
 
지자체별 교통비 지원도 있습니다. 서울은 교통비 70만원, 서울엄마아빠 택시 신청 시 영아 1인당 10만원 택시비 지원이 가능한데요. 지역마다 상이하니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임산부 자동차 보험 할인 특약

임산부 자동차 보험 할인 특약도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보통 5~17% 수준으로 할인율이 상이하니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사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팁은 태아일 때가 출생 후보다 할인이 많이 되는 경우가 많고, 보험 기간 중 뒤늦게 신청하더라도 임신 시점부터 계산하여 소급 적용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도 놓치지 마세요.
 

우체국 산모보험

정확한 명칭은 우체국대한민국엄마보험 2504입니다. 이 보험도 다복이 때는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 알게 돼서 바로 가입했어요. 핵심만 정리하면 우체국에서 지원하는 공익 보험으로 무료이고 자녀 희귀질환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22주 이내 가입 시, 임신중독증, 임신고혈압, 임신당뇨병 등 특약 가입도 가능합니다.
 
정말 무료나구요? 복복맘이 방금 가입했는데 정말 무료 맞습니다.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데 복복맘은 우체국보험 홈페이지에서 10분 만에 가입 완료했습니다. 임신 확인서만 준비하면 되고 한 번 가입하면 갱신 절차 없이 자녀가 10살이 될 때까지 보장된다고 해요. 무료 보험인만큼 보장이 약해서 복복맘은 태아보험, 실비는 따로 가입하려고 합니다.

 

임신 중에 받을 수 있는 지원만 정리했을 뿐인데 꽤 많죠?
다음 글에서는 임신 시, 임신 후에 받을 수 있는 지원도 완벽 정리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당당)